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개인처신 문제 (문단 편집) == 영구집권 계획 == 보통 대통령은 퇴임 이후에는 후임 대통령이 부담감을 갖지 않도록 정치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통례이다.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던 김영삼, 김대중도 퇴임 이후엔 [[정치]]와 딱 거리를 두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자제해 왔다. 그러나 박근혜는 퇴임 이후에도 권력을 놓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월간조선의 보도에 의하면 박근혜는 20대 총선에서 "자신에게 다른 이야기 안 하고 말 잘 듣는 충성스러운 80~90명의 의원만 당선되면 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었고, 친박 국회의원들은 박근혜가 퇴임 이후에도 정치적 영향력과 지분이 공고할 것이라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이런 박근혜의 입장에 동조하였다고 한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128&Newsnumb=2018054128|#]] 내일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5426|#]],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255522|#2]], 박근혜는 퇴임 이후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했고, 자신의 영향력을 뒷받침해 줄 후임자로서 [[반기문]][* 만약 반기문이 다음 대선에서 당선됐다면 [[전두환]]이 자신의 영구집권을 위해 헌법에 명시해 놓았던 헌법기관인 [[국가원로자문회의]]를 부활시켜 상왕 노릇을 하려고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른 대통령들은 본문에 서술된 이유로 인해 있어도 쓰지 않는 상황이었다.]을 지목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해 줬다고 한다. 또한 자신을 추종하는 원내세력을 만들어 영구불멸의 권력을 행사하고팠던 박근혜는 청와대를 통해 20대 총선의 공천에 노골적으로 개입하였다고 한다. 비례대표 명단을 청와대에서 순번까지 정해 당에 하달하였으며, 당내 비박계 의원들을 숙청하고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불법적으로 유용하여 친박인사들의 지역구에 여론조사를 돌리기도 하였다. [[장시호]]의 증언에 의하면 박근혜의 비선실세인 [[최순실]]은 남북통일 이후 박근혜를 한번 더 대통령을 시킬 생각을 하고 있었고, 최순실의 이메일 계정인 'greatpark1819'의 의미도 박근혜가 18대 대통령에서 퇴임한 이후에도 권력을 행사하게 하여 실질적인 19대 대통령으로 군림하게 할 생각으로 만든 것이라 한다. [[http://m.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282886615867584|#]] 그러나 현재의 [[박근혜]]는 [[탄핵]]당하고 깜빵에 가면서 영구집권 계획은 실현 가능성도 영원히 사라짐과 더불어서 [[범죄자]]가 된 상태이다. [[20대 총선]]에서 박근혜가 무리하게 꽂아넣은 [[친박]] [[국회의원]]이 건재하고, [[TK#s-1.1|TK]] 지역이나 [[60대]] 이상 유권자에게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판국이다. 허나 [[박근혜]]는 20/30대 젊은 보수에게 완전히 인심을 잃었고, 모든 지역은 박근혜의 [[ㅂ]]만 들어도 펄쩍펄쩍 뛰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렇게 된 데에는 [[최순실]]의 영향도 컸다.] 더군다나 [[호남]] 지역에서는 [[이정현(정치인)|이정현]] 전 대표가 [[새누리당]]에서 탈퇴한 채 [[지역구]]인 [[순천시]]에서 숨죽여 살 정도로 현재 박근혜에 대한 민심은 최악 그 자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